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행정구역 개편/영남/대구광역시 확장/군위군 편입 (문단 편집) ==== 2022년 10월~11월 27일 ==== [[2022년]] [[10월 5일]], 군위군 대구편입정책단은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실무자들과 군위군 대구 편입을 위한 행정 절차 등을 협의했다. 경북 의원들의 전원 합의가 없더라도 당론으로 11월 국회에서 법안을 처리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기 때문에 군위군은 대구 편입 법률안이 11월 국회에서 처리되면 2023년 상반기에는 시행될 것으로 보고 원활한 인수인계를 통해 행정 공백을 없애고,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상황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778062?sid=102|#]] [[2022년]] [[10월 5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영남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군위군 대구 편입의 전망에 대한 질문에 "11월 정기국회에서 통과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회 행안위 소속 국회의원과 원내대표,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모두 얘기했으며, 더불어민주당에도 통과를 건의했다. 또 얼마 전 지역 의원들에게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위군 대구 편입이 필요하며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주호영 원내대표가 대구경북 국회의원이 합심해 11월 국회 본회의 통과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발표를 했고, 지역 의원들도 편입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는 만큼 연내 처리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군위군 인구 2만 3천 명이 경북 인구의 0.89% 수준이다. 대구광역시에 편입을 해도 경북 국회의석 수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에는 통과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군위군이 대구광역시에 편입되면 가장 책임이 큰 사람은 바로 경상북도지사다. 그래도 추진하려고 한다. 사실, 주위에서 전화가 많이 온다. '왜 살을 떼주려고 하느냐'고 묻는다. 왜겠는가. 공항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라고 답했다.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21009010000980|#]] [[2022년]] [[10월 7일]] [[TBC]] 보도에 따르면,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 작업을 총괄하는 군위군 대구편입정책단에서는 군위군 대구 편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공백 최소화, 조례 및 자치법규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을 준비 중인 상황이다. [[https://www.tbc.co.kr/news/view?c1=8news&c2=&pno=20221004173429AE01147&id=172966|#]] [[2022년]] [[10월 8일]], [[김진열]] 군위군수는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사무실에서 [[주호영]] 원내대표와 만나 군위군의 대구 편입 문제와 대구 군사 시설 유치 등 지역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군위군 대구 편입을 '당론으로 처리하겠다'는 [[주호영]] 원내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동시에 대구 군부대도 [[군위군]]으로 이전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는 자리였으며, 이에 [[주호영]] 원내대표는 "[[2022년]] [[9월 30일]] 국회 회동에서 약속한 대로 연내 군위군 대구 편입 법률안 통과에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778466?sid=102|#]]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7_vrxNvLdVU)]}}} || [[2022년]] [[10월 13일]], 대구시당에서 열린 대구·경북 현장 비대위 회의에서 군위군 대구 편입에 지역 의원들 대부분이 동의했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도 큰 틀에서 합의가 끝났으며, 실무적으로는 [[2022년]] [[11월 24일]] 정기국회 통과를 목표로 추진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21013010001549|#]]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355696?sid=100|#]] [[https://www.newsmin.co.kr/news/79307/|#]]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 제정,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 추진과 관련해 "당 정책위와 예결위가 적극 검토 중이고, 꼼꼼히 살펴보고 필요한 예산과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행정안전위원회 1소위 안건인데, 큰 틀에서 야당과 협의가 끝났다. 당 차원에서도 지원하기로 했다. 11월 24일 정기국회가 있는데 그 때 통과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함께 자리한 [[임이자]] 경북도당위원장도 "신공항 특별법을 우리가 연내에 처리하고자 한다면 우리가 당초에 약속했던대로 먼저 ([[군위군]]을) 주고 가는 게 낫지 않겠냐고 다시 한 번 의견을 모았다. 대부분의 경북 의원들이 동의했다"라고 말하며 군위군 대구 편입 법률안의 연내 통과에 경북 의원들이 새로 합의했다며 힘을 실었다. [[2022년]] [[11월 7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광역시의회]] 통합신공항건설특위 의원들과 간담회에서 2022년 11월 안으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에 군위군 대구 편입 법률안 상정 및 후속 절차를 감안하면 2023년 7월쯤 편입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군위군 대구 편입 시기를 구체적으로 언급한 건 처음이다. [[https://www.tbc.co.kr/news/view?c1=8news&c2=&pno=20221107171226AE02395&id=173710|#]] [[2022년]] [[11월 7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상북도의회]] 제336회 제2차 정례회에서 "군위군 편입으로 선거구에는 변화가 없다는 것을 지역 의원들에게 설득해 11월 국회 군위군 대구 편입 법률안 통과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704297?sid=102|#]] [[2022년]] [[11월 14일]],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는 "11월 군위군 대구 편입 법안이 처리되지 않으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즉시 철회되어야 한다. 국민의힘은 군위군 대구 편입에 관한 아름다운 약속을 꼭 이행하라"라고 촉구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57/0000008695?sid=100|#]] [[2022년]] [[11월 21일]], 군위군 대구 편입 법률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에 상정될 예정이었지만 함께 논의되어야 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두고 여야 행안위원 사이 이견이 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 일정이 연기되었다. [[http://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943640|#]] 군위군 대구 편입 법률안이 [[2022년]] [[11월]] 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에 상정될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57/0000008982?sid=100|#]]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여당 간사 [[국민의힘]] [[이만희(정치인)|이만희]] 의원은 "오는 28일과 30일 이틀 간 소위를 개최해 '군위군 대구시 편입안'을 상정하기로 더불어민주당과 합의했다. 다음 달 1일 행안위 전체회의 전까지 편입안 처리를 하면 된다. 편입안의 법안 순번이 빠르기 때문에 28일쯤 소위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야당 간사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은 "지자체간 통합안에 대해 특별히 반대할 이유가 없다. 소위가 열리면 통과될 수 있도록 협조할 것"이라고 답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373801?sid=10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